안녕하세요. 케이토토 홍보팀입니다.
올 시즌 구미로 연고지를 옮긴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지난 21일 첫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이날 개막전에는 손준철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구단주를 비롯하여 남유진 구미시장과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구미 시민들과 스포츠토토 임직원도 개막전에 함께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는 아쉽게도 무승부로 끝났지만, 홈 개막전을 기념한 다양한 공연과 경품행사가 이어져 경기장을 찾아준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기사원문]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출처: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500&g_serial=948893&rrf=nv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성황리에 WK리그 홈 개막전 치러
지난 21일 수원시설관리공단 상대로 연고지 이전 후 첫 홈 개막전 치러. 다양한 경품 행사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구미팬들 사로잡아…여자축구 흥행 이끌 것
올 시즌부터 구미로 연고지를 옮겨 활약하게 된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성공적인 첫 홈 개막전을 치렀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운영하고 있는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지난 21일 오후 7시에 경북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성황리에 2016시즌 WK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은 상무에게 승리를 거뒀던 스포츠토토는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경기력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구미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홈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구미시의 매끄러운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식전 행사로 펼쳐진 난타와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손준철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구단주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과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개막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남시장은 "역사적인 구미스포츠토토의 홈 개막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구미가 여자축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준철 구단주 역시 "구미의 뜨거운 스포츠 열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탄탄한 경기력으로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