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언론보도
[2018 K-스포노믹스대상] 문체부장관 등 16개 기관 시상
2018-11-23

케이토토  스포츠단이 지난 21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스포노믹스 포럼에서 한국스포츠경제 사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케이토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2018 K-스포노믹스대상] 문체부장관 등 16개 기관 시상

 

 

하나은행-현대차-남원시 대상 수상
정운찬 "스포츠와 경제 동반성장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

 

 

 

 

< 정운찬 전 총리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8 K-스포노믹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

 

 

[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하나은행, 현대자동차그룹, 남원시 등 16개 기업과 기관이 한국 스포츠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정·재계 및 스포츠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스포노믹스 포럼을 개최하고 스포츠와 경제의 공생 관계를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스포츠, 경제와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미래 신성장 동력인 스포노믹스(sponomics)의 비전과 미래를 모색했다. 정운찬 전 총리(현 KBO 커미셔너)을 비롯해 정순표 한국스포츠경제 대표, 김도균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스포츠와 경제의 동반성장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행사를 주최한 정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속 스포츠산업의 무궁한 발전의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 회장 역시 "스포츠는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스포츠 산업은 국가 공동의 산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인 스포노믹스를 통해 한국 스포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부 전문가 발제와 2부 패널토론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한국 스포츠 산업의 나아갈 길과 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부흥을 이끌 길을 탐색했다. 참가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규제 혁신 속에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이 산업으로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21일 열린 2018 K-스포노믹스포럼에서 하나은행, 현대차, 남원시 등 16개 기업과 기관 그리고 개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임민환 기자 >

 

 

포럼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과 현대자동차그룹, 남원시가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군산시와 인제군, 계은영 고양시 스포츠융합마케팅 전문위원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상을, 스카이칠십이, 세마스포츠마케팅,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대사 BJ 감스트(김인직)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스포츠경제사장상은 케이토토 스프츠단과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더폴스타가 받았으며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상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스포츠플러스, 에스드림스퀘어가 차지했다. 심사는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등이 검수를 거치는 등 공정하게 진행됐다.


 

제2회 K-스포노믹스대상 수상자 명단. 표=이석인기자 silee@sporbiz.co.kr

 

 

 

 

 

(주)스포츠토토코리아 ㅣ 대표자명 송영웅 ㅣ 사업자등록번호 442-81-0172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 해남2빌딩 4~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