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지난 11일(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녹음실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전개할 토토프렌즈 봉사단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목소리기부활동 펼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토토프렌즈’가 지난 11일(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녹음실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은 한국어로 된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아직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 30명의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과 각 역할에 따른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양질의 녹음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마친 후 목소리 봉사활동에 임했다.
또, 한 켠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손 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녹음을 마친 음원과 손 편지는 편집을 거친 후 북 리더기 등과 함께 수혜가정 및 해당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내년 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토토프렌즈의 전 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 출범한 케이토토 사회봉사단 ‘토토프렌즈’는 이로써 더욱 적극적이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향후 토토프렌즈에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만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케이토토 사회공헌팀에서는, “케이토토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며, “케이토토가 앞으로도 더욱 뜻 깊은 활동을 통해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