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전국 80개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에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다 쾌적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토토가 더욱 건강한 레저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판매 점 내, 외부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케이토토, 2018년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 전개
 

‘스포츠토토, 쾌적해진 판매점 환경에서 더욱 건전하게 즐기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전국 80개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점 내.외부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토토가 더욱 건강한 레저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투표권 사업 건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80개 판매점에는 기본적으로 전면 윈도우시트 교체와 건전구매 홍보 POP 등이 지원되며, 사전답사를 통해 간판이나 내부 게시판 등 각 판매점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건전구매 POP에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근절을 위한 경고문구와 함께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한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개선 지원을 모두 마친 80개 판매점에서는 오는 5월부터 점주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 등을 통해 건전구매를 약속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페어플레이 캠페인’이 이어질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고객들과 점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해 하반기보다 20개점이 증가된 80개 판매점에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킴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판매점주와도 영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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