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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슛대결 현장
6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ㅣ시민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중인 (왼쪽부터)김단비, 박혜진 선수
빅매치 이벤트는 한국여자프로농구 대표 슈터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 하나(삼성생명), 강이슬(KEB하나은행), 한채진(KDB생명) 선수와 참가자들이 30초 동안 가상 슛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결과 이틀간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빅매치 이벤트에서는 WKBL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 참가자 및 여자프로농구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10일에는 강아정, 김단비, 박혜진 선수가, 11일에는 박하나와 강이슬, 한채진 선수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단비 선수는 28골로 현장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WKBL 최고 슈터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 밖에 행사장을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행사와 건전한 투표권 구매 문화를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에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ㅣ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행사장 현장
